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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퇴사' 장혁재 PD "중국행? 향후 거취 미정"

'SBS퇴사' 장혁재 PD "중국행? 향후 거취 미정"

발행 :

윤상근 기자
장혁재 PD / 사진=스타뉴스
장혁재 PD / 사진=스타뉴스


SBS를 퇴사한 장혁재 PD가 중국 활동 등 향후 거취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장혁재 PD는 SBS 퇴사 소식이 알려진 4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SBS에 사직서를 낸 사실을 확인하며 "거취는 확정된 바 없다. 중국행을 택했다는 설 역시 마찬가지다"라고 언급을 아꼈다.


장혁재 PD는 당장 오는 5일부터 SBS로 출근하지 않을 계획이며, 독자적인 프로그램 제작 활동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SBS 예능 대표 연출자인 장혁재 PD와 조효진 PD는 최근 SBS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장혁재 PD는 다수의 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어 온 스타 연출자다. '일요일이 좋다'의 'X맨', '하자GO', '패밀리가 떴다' 등을 연출했다. 현재 '일요일이 좋다'의 '아빠를 부탁해'를 연출하고 있다.


조효진 PD는 장 PD와 함께 'X맨', '패밀리가 떴다' 등을 연출했으며, '런닝맨'을 맡아 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성장시켰다. 최근까지 '인기가요'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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