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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 진행자 정연국 MBC국장, 청와대 신임 대변인에

'100분토론' 진행자 정연국 MBC국장, 청와대 신임 대변인에

발행 :

김현록 기자
정연국 MBC 국장 / 사진=MBC '100분 토론' 홈페이지
정연국 MBC 국장 / 사진=MBC '100분 토론' 홈페이지


'100분 토론' 진행자인 정연국(54) MBC 시사제작국장이 청와대 신임 대변인에 임명됐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청와대는 25일 신임 청와대 대변인에 MBC 시사토론프로그램 '100분 토론'의 현 진행자인 정연국 MBC 시사제작국장을 발탁했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이 이날 오후 인선 소식을 전했다.


정연국 신임 대변인은 은 중앙대 독일어교육학과를 나와 울산MBC 보도국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했다. '카메라 출동'과 '시사매거진 2580', '뉴스투데이' 앵커, 런던 특파원, 보도국 기획취재부장과 사회 2부장을 역임했다. 지난 3월부터 MBC 시사제작국장을 맡았으며, 현재 MBC 간판 토론 프로그램인 '100분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현직 방송인을 대변인에 임명한 것은 지난 5일 사퇴한 KBS 앵커 출신인 민경욱 전 대변인에 이어 2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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