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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신동·동해, 논산훈련소 눈물의 상봉

슈주 신동·동해, 논산훈련소 눈물의 상봉

발행 :

문완식 기자
/사진=트위터@dinosaur0317
/사진=트위터@dinosaur0317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동해가 논산훈련소에서 눈물의 상봉을 했다.


신동과 동해는 지난 29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 연무관에서 열린 육군훈련소 창설 제64주년 기념 '리멤버 콘서트'에서 조우했다.


현장에 있었던 팬(@dinosaur0317)에 따르면 이날 사회자로 나선 신동은 "이 곳에 제가 아는 사람이 있더라"며 '훈련병 이동해'를 찾았고, 동해는 "89번 훈련병 이동해"라고 관등성명을 외치며 무대에 등장했다.


신동이 "8개월 만에 만난다"고 하자 동해는 신동을 와락 끌어 안았다.


이날 동해는 신동의 주문에 따라 온몸체조(도수체조),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EXID의 '위아래' 춤을 췄다.


한편 동해는 지난 15일 입대했으며, 기초군사훈련 후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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