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근석이 핼러윈을 맞아 피터팬으로 깜짝 변신했다.
장근석은 30일 그와 음악파트너 빅브라더의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TEAM H)‘의 '2015 팀에이치 핼러윈 파티' 대기실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남자는 피터팬과 후크선장으로 완벽하게 변장한 모습으로 동화 속을 찢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인텍스 오사카에서 진행된 파티의 감흥을 엿볼 수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근석과 빅브라더가 핼러윈 파티에서 만든 특별한 원더랜드는 약 두 시간 동안 마치 환상의 세계로 초대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섬세하게 꾸며져 팬들을 열광케 했다고. 특히 장근석은 피터팬을 비롯해 신데렐라, 드라큘라 등 카멜레온 변신을 거듭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이에 핼러윈 당일인 31일과 11월 1일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축제의 열기를 이어갈 두 남자의 특별한 무대에도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는 상황이다.
한편, 장근석과 그의 음악파트너 빅브라더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TEAM H)는 지난 6년여간 국내외를 넘나드는 꾸준한 공연을 통해 매 회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선보여 왔다.
특히 팀에이치는 이번 핼러윈 파티에서 오프닝곡인 ‘PARTY TONIGHT’를 시작으로 21개의 선곡으로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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