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석이 휴가를 떠난 전현무를 대신해 '전현무의 굿모닝FM' 일일 DJ로 나섰다.
17일 오전 MBC FM4U '전현무의 굿모닝FM'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늦은 휴가 떠난 무디를 대신해 오늘은 이른 아침 함께해주는 배우 김지석 DJ와 함께 해요"라는 글과 함께 김지석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석은 대본을 읽으며 라디오 생방송 준비를 하는 모습이다. 김지석은 전현무와 함께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굿모닝 FM' 측은 가을개편과 2년여만에 잠시 스튜디오를 비우는 DJ 전현무의 휴가를 맞아 특집 '2년 2개월만의 외출 ? 무디, 휴가 가요'를 마련하고 가까운 배우들이 하루씩 생방송을 맡아 진행토록 했다. 17일 김지석을 시작으로 18일 심형탁, 19일 가수 겸 연기자 김정민, 20일 김수로, 21일과 21일에는 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대신 마이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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