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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내년초 소속사 계약만료 "거취 논의"

이종석, 내년초 소속사 계약만료 "거취 논의"

발행 :

김현록 기자
이종석 / 사진=스타뉴스
이종석 /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종석이 내년 초 소속사 계약 만료를 앞뒀다. 현재 거취를 논의 중이다.


9일 웰메이드예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석은 내년 초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현재 거취를 두고 긴밀한 논의를 하고 있다.


관계자는 "논의중인 단계다. 더 드릴 말씀이 없다"고 언급을 아꼈다.


이종석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이 주목하는 대표적인 20대 배우 주자로서 한국과 중국 모두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어 향후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1989년생인 이종석은 모델로 데뷔, 2010년 '검사 프린세스'의 단역으로 연기를 시작한 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왔다. '시크릿 가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학교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승승장구했다. 이밖에 영화 '귀', '코리아', '알투비:리턴투베이스', '관상', '피끓는 청춘' 등의 영화에 출연했고, '인기가요' MC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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