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혼' 김정은, 2016년 심엔터와 전속계약 '비상'

배우 김정은(41)이 심엔터테인먼트(대표 심정운)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4일 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김정은을 최근 영입했다. 김정은은 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체계적이고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정은은 오는 3월 미국에서 동갑내기 재미교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될 김정은은 소속사 전속계약을 통해 2016년 힘찬 비상(飛上)을 예고한 셈이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정은은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윤석 주원 김상호 유해진 박혜수 임지연 강지환 이동휘 오현경 강별 등이 소속된 연예 대형 기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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