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 딸 해이 양과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3일 손담비는 개인 SNS에 "이번주 주말 알차고 재밌었소. 다들 즐 주말"이라며 근황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이규혁과 시밀러룩을 맞춰입은 후 산책에 나선 모습. 두 사람은 닮은 듯 다른 비주얼은 물론, 서로를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또한 손담비는 곤히 자고 있는 해이 양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연달아 업로드하면서 훈훈한 가족애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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