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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공감 사연에 명곡 재발견까지..'감동 두 배'

'힐링캠프', 공감 사연에 명곡 재발견까지..'감동 두 배'

발행 :

이다겸 기자
/사진=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사진=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힐링캠프'가 순도 200% 공감으로 월요일 밤을 가득 채웠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최강 보컬리스트 군단 노사연, 윤민수, 휘성, 정인, 솔지, 케이윌, 최현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출연진들이 '소녀들'(노사연 정인 솔지 서장훈)과 '수컷스'(윤민수 휘성 케이윌 최현석 광희)로 팀을 나누어 500인이 직접 쓴 사연에 맞는 OST를 부른 뒤 공감을 얻는 대결 형식으로 그려졌다.


첫 번째 사연은 유쾌함을 줬다. '저 조정치 닮았어요'라는 사연의 주인공 정태영 씨는 정말 조정치와 흡사한 '도플정치'의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연애를 못할 줄 알았다는 정태영 씨는 여자친구를 소개했고, 조정치 아내 정인은 이들을 위해 '오르막길'의 한 소절을 불러주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 해줬다.


연인과 이별한 세 여성의 이야기도 있었다. 군대까지 기다려줬지만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은 손은아 씨, 한 달 연애 후 잠수 이별을 당한 박서린 씨, 유학으로 1년 간 떨어져 지내야 된다는 이유로 200일된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선고 받은 박예원 씨까지.


세 사람의 이별 이야기에 많은 MC들이 공감을 했고 자신의 일 마냥 같이 분노하고, 같이 슬퍼했다. 힐링에 있어 가장 좋은 것은 바로 공감이라는 말처럼 모두가 하나 된 모습은 훈훈한 웃음을 주기도 했다.


부모에 대한 사랑 역시 '내 인생의 OST'에서 빼놓을 수 없었다. '아버지를 부탁해' 사연의 주인공은 아버지 김정주 씨와 첫 나들이에 나선 딸 김영경 씨였다. 어떤 딸이냐는 말에 아버지는 "정말 잘 하는 딸이다"라고 말했고, 어떤 아버지냐는 말에 딸은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항상 곁에 있어주시니까"라는 말로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정인은 '아버지'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고, 객석에 있던 모든 딸들은 눈물을 쏟았다.


이날 '힐링캠프'는 우리 주변에 흔히 있는 이야기라 더욱 공감되는 사연들, 그리고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명곡들까지 소개해주며 시청자들에게 두 배의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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