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기웅이 21개월 군 복무를 마치고 7일 오전 서울 강북구 우이동 전경대 앞에서 팬들과 취재진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박기웅은 지난 2014년 5월 8일 입대, 의경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했다. 그는 입대 전인 2013년 MBC '드라마 페스티벌-상놈 탈출기' 이후 2년 6개월여 만에 '몬스터'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다. 오는 3월 말 방송 예정으로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박영규, 이덕화, 김보연, 정웅인, 진태현, 조보아, 이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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