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월 면사포를 쓰는 배우 김정은이 결혼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김정은은 신혼집 인테리어를 직접 계획하며 얼마 남지 않은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김정은이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리지만 한국에 신혼집이 있다. 결혼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 중으로 인테리어 등 혼수 준비를 손수하고 있다. 미국에서 진행될 결혼식을 위해 출국길에 오는 것은 오는 3월"이라고 말했다.
오는 3월 28일 미국에서 동갑내기 재미교포와 결혼식을 올리는 김정은은 결혼식 이후에 연기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연기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최근 대형 기획사 심엔터테인먼트(대표 심정운)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관계자는 "결혼이후에도 꾸준히 연기활동을 펼칠 배우 김정은도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정은은 3년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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