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같은 그룹 멤버 유리와 함께 사진을 찍어 팬들에게 인사했다.
수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여배우 친구 내조하기''동네의 영웅 화이팅''소녀시대 드림'와 같이 센스있는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과 유리는 수영이 제공한 카페 트럭 앞에서 발랄한 표정으로 눈을 감고 커피를 들고 있다. 카페 트럭에는 '우리 유리 하얗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조여신 수영언니!", "보기 좋다!", "동네의 영웅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매주 토,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OCN 주말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 작가 지망생역 배정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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