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우(본명 김문주)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29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서우 계약이 최근 만료됐다. 상의 끝에 재계약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우와 윌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2월 전속계약을 체결, 이후 1년 여 간 함께 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서우가 현재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우는 지난 2014년 6월께 약 7년 간 몸담았던 심엔터테인먼트와의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지난 2015년 2월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해 왔다.
그녀는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한 서우는 KBS 2TV '신데렐라 언니', SBS '내일이 오면', tvN '유리가면', MBC '제왕의 딸, 수백향'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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