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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셰프, 꽁치 CF모델 됐다..웃픈 촬영 설정까지

[단독] 맹기용 셰프, 꽁치 CF모델 됐다..웃픈 촬영 설정까지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맹기용 셰프가 꽁치 CF 모델로 발탁됐다.


3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맹기용 셰프는 최근 모 식품 브랜드의 꽁치 제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CF는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맹기용 셰프는 조만간 촬영에 돌입한다.


맹기용 셰프가 꽁치 제품의 모델로 등장한다는 점에서 시선을 모은다. 촬영 콘셉트도 맹기용 셰프가 자신이 만든 꽁치 요리에 대해 누군가에게 지적을 받는 설정이다. 어떤 장면이 나오게 될 지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부분이다.


맹기용 셰프는 앞서 지난해 5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새 셰프진으로 합류해 지누션 편에서 꽁치 샌드위치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 요리로 자질 논란에 휩싸였고 맹기용 셰프는 결국 2015년 7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진 하차했다.


'엄친아' 셰프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가 온전치 않은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접어야 했던 맹기용 셰프가 꽁치 CF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 지 주목된다.


한편 현재 맹기용 셰프는 중국에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맹기용 셰프는 지난 3월 2일 중국 MCN(멀티채널네트워크) 채널 봅시TV '맹기용의 맹땅에 헤딩 in 광저우'를 통해 자신의 순수한 민낯을 공개하는 등 색다른 면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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