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연서, 전인화, 유동근, 서효림, 류화영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사 이매진아시아(구 웰메이드예당)가 본격적인 신인 발굴에 나선다.
20일 이매진아시아에 따르면 이매진아시아는 앞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연기학원 KS트레이닝센터와 함께 공개오디션을 진행한다.
이번 오디션은 오는 8월 28일까지 오디션플랫폼인 KS액터스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진행하며 1차 서류 합격자에 한해 2차 오디션을 진행하게 된다.
2차 오디션에 합격한 지원자는 이매진 아시아와 KS트레이닝센터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3차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최종 합격자는 이매진아시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연예활동 전반의 지원을 받는다.
이매진아시아에는 오연서, 전인화, 유동근, 송경철, 박상면, 황영희, 최성민, 서효림, 김윤혜, 류화영, 강민아, 나혜미, 유민채, 박슬마로, 고유안 등이 소속돼 있다.
영화제작 및 투자사 웰메이드필름(황해, 코리아, 우아한세계, 워리어스웨이, 조선미녀삼총사 등), 드라마 제작사 재미난프로젝트(딴따라, 원티드 등), 예능프로그램 제작사 온다컴(아빠어디가, 섹션TV, 남남북녀 등), 음반사업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달샤벳, VOS, 밍스 등) 등이 계열사다.
이매진아시아 측은 "향후 중국 콘텐츠 유통시장에 진출해 국제적인 사업확장을 이어나갈 예정이어서 이번 오디션을 통해 이매진아시아를 배경으로 더 크게 성장해나갈 재능 있는 인재들을 찾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