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가 내년 초 국내 복귀를 예상한다며 대중이 반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13일 공개된 bnt 화보 인터뷰에서 "한국 작품 활동은 내년 초쯤 예상해본다"며 "대중이 반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아직까지는 약간 조심스럽다"며 "작품을 통해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클라라는 "정말 내추럴하고 수수한 캔디 같은 모습. 섹시하거나 도도하지 않은 털털한 이미지를 맡고 싶다. 배우가 돼서 돌아왔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면 참 좋겠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 "다음 작품을 열심히 준비하는 게 우선이다. 운동도 열심히 해서 나이가 들수록 점점 고혹미가 쌓이는 섹시함으로 발전하고 싶다"고 했다.

클라라는 "지금 몸매는 만족스럽지 않다. 기회가 생기면 발라드나 EDM에 도전하고 싶다. 테크닉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노래는 감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소극장에서 연극도 해보고 싶다. 관객과 매우 가까이에서 연기하는 느낌이 어떨지 궁금하다. 연극에서 캐릭터는 무엇이든 상관 없다. 매우 담대해질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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