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24%를 넘는 리얼타임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6일 리얼타임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마지막 회는 평균 시청률 24.73%를 기록했다.(서울수도권 700가구기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분은 오후 10시 51분대로 26.0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돌담병원 김사부(한석규 분)가 제자 강동주(유연석 분), 윤서정(서현진 분)과 함께 병원을 지키고, 첫 사랑 김혜수와 재회하는 모습을 그리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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