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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김기범·효영, 비에이엠컴퍼니와 전속계약(공식)

정아·김기범·효영, 비에이엠컴퍼니와 전속계약(공식)

발행 :

임주현 기자
정아, 김기범, 효영(사진 왼쪽부터)/사진제공=비에이엠컴퍼니
정아, 김기범, 효영(사진 왼쪽부터)/사진제공=비에이엠컴퍼니


애프터스쿨 전 멤버 정아와 슈퍼주니어 전 멤버 김기범, 파이브돌스 전 멤버 효영이 비에이엠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비에이엠컴퍼니는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아, 김기범, 효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아는 종합편성채널 MBN 드라마 '아빠니까 괜찮아'에서 한정화 역을 맡아 생애 첫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엠넷 드라마 '아이돌 마스터'에서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을 심사하는 유명 가수로 특별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김기범은 지난 2004년 KBS 2TV 드라마 '4월의 키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김기범은 드라마 '반올림', '레인보우 로망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눈꽃', '춘자네 경사났네'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효영은 지난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된 후 그룹 남녀공학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파이브돌스로 활동했던 효영은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현재 효영은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 출연 중이다.


비에이엠컴퍼니 측은 "정아, 김기범, 효영은 모두 오랜 아이돌 가수 생활을 이어온 만큼, 강인한 정신력과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이 무궁무진한 친구들이다. 충분한 휴식기를 거쳐 또 다른 도약 앞에 선 세 배우의 앞날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 배우의 잠재력이 다양한 작품 속에서 빛날 수 있도록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다. 좋은 작품과 다채로운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하는 배우가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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