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V PICK! '[BTOB] 비투비 앨범이 을매나 좋게요' 방송화면 캡처](https://thumb.mtstarnews.com/cdn-cgi/image/f=jpeg/21/2017/03/2017030719071782281_1.jpg)
보이그룹 비투비가 새 앨범 'Feel`eM'의 활용법을 소개했다.
7일 공개된 네이버 V PICK! '[BTOB] 비투비 앨범이 을매나 좋게요'에서 창섭을 제외한 비투비 멤버 6명이 새 앨범 소개 도중 쇼호스트로 변신했다.
앨범 소개 도중에 성재가 앨범 재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그때부터 비투비의 앨범 판매 홈쇼핑 상황극이 시작됐다. 일훈은 앨범에서 "피톤치드가 나온다"며 다른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수험생에게 좋다"며 "몸이 허하시다 하면 비투비 앨범을 꼭 껴안고 주무시면 된다"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도 금세 상황극에 합류했다. 성재가 "뒤집으면 마우스 패드로도 쓸 수 있다"고 하자 현식은 "라면 드실 때 받쳐 드셔도 돼요"라고 말했다. 은광이 주목한 건 앨범 색깔이었다. 은광은 앨범을 들고 "이번 년 최신 트렌드 색깔 그린색이에요. 눈이 편해져요"라 말했다. 이에 민혁은 "눈이 피로하시면 자연을 보는 느낌으로 앨범을 1분간 바라보시면 된다"고 말하며 앨범을 눈에 갖다 댔다.
지켜보던 성재는 7개의 구멍이 뚫린 표지를 앨범에서 분리했다. 이번엔 가면이었다. 성재는 얼굴에 표지를 대며 "아이들과 놀 때 재밌고, 매직아이"라고 말했다. 그는 "품절 임박이랍니다"라고 능청스럽게 말하며 상황극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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