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CE의 멤버 조 조나스가 지드래곤과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은 지난 22일 내한 공연을 한 DNCE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DNCE의 기타리스트 이진주는 한국인으로서 미국 밴드로 활동한 계기에 대해 밝혔다.
이진주는 "10년 전에 한국을 떠나서 미국으로 공부를 하러 갔어요. 미국에서 세션플레이어로 활동하다가 조를 우연히 만나게 됐죠"라고 말했다.
DNCE의 보컬 조 조나스는 이진주의 매력을 이야기했다. 그는 "진주는 무대에서 다른 사람으로 변해요. 관객과 소통 무대를 진정으로 즐긴다"고 말했다.
조 조나스는 지드래곤과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같이 컬래버레이션하고 싶은 가수가 있느냐는 질문에 지드래곤 그리고 한국의 모든 걸그룹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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