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웹드라마 '발자국소리' 촬영을 진행 중이다.
구하라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에 "구하라가 웹드라마 '발자국소리' 촬영 중이다"라며 "여주인공 윤재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웹드라마 '발자국 소리'에서 배우 지일주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최다혜 역을 맡아 발랄한 연기를 보여준 구하라가 '발자국 소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구하라는 오는 7월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 2015년 7월 카라 소속으로 미니앨범 '알로하' 활동 이후 지난 2016년 1월 전 소속사 DSP미디어와 계약이 만료, 카라를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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