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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로이킴, 닥터피쉬 체험에 멘붕..굴욕 몸무림

'배틀트립' 로이킴, 닥터피쉬 체험에 멘붕..굴욕 몸무림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KBS 2TV '배틀트립'
/사진제공=KBS 2TV '배틀트립'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가수 로이킴의 굴욕적인 몸부림이 포착됐다.


6일 오후 방송되는 '배틀트립'에서는 5월 황금연휴 기간을 맞이해 '대박 연휴 맞이 숨은 여행지' 특집 2탄을 공개한다. 이에 로이킴, 에디킴, 박재정이 출연해 긴 연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세 사람은 브루나이로 떠났다. 세 사람은 각자의 이름을 딴 '에로박 투어'로 자신들만의 여행명을 정하고, 청춘 3인방의 왁자지껄한 우정 여행을 선보였다.


특히 로이킴은 정글에 사는 닥터피쉬의 남다른 각질 제거 능력으로 '멘붕'에 빠졌다. 닥터피쉬는 사람 피부 각질이나 병소에 달려들어 먹는 습성이 있는 물고기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닥터피쉬 체험에서 로이킴의 필사의 몸부림이 담겨 있다. 그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겁에 질려 있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두 눈을 질끈 감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거나 혼신의 발버둥을 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로이킴, 에디킴, 박재정은 브루나이에서 생전 처음 경험해 보는 닥터피쉬의 거침없는 입놀림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로이킴은 "닥터피쉬치고는 너무 크잖아"라며 울상을 지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6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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