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비' 이윤지 "윤박도 출연, 매력적 작품일 것"

배우 이윤지가 연극 '3일간의 비'의 출연 소식을 알리며 홍보에 나섰다.

이윤지는 3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 '3일간의 비' 한국 초연이기에 오만석 연출님과 배우들 포함 모든 스텝들이 더욱 정성스레 준비하고 있어요. 올여름 볼수록 매력적인 작품으로 찾아갈께요"란 글과 함께 연극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또 "#오만석 #최재웅 #윤박 #이명행 #서현우 #최유송 #이윤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7월11일부터 9월10일까지"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앞서 이윤지는 지난 2013년 연극 '클로저'에도 출연했다. 그는 배우 신성록, 진세연과 함께 열연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이윤지는 최근 MBC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비정한 친모(하연주 분)로 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임은희 역을 연기했으며 지난 12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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