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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서문탁 "태생이 노안, 요즘 한창 관리 중"

'최파타' 서문탁 "태생이 노안, 요즘 한창 관리 중"

발행 :

판선영 인턴기자
/사진=최파타 보이는 라디오
/사진=최파타 보이는 라디오


가수 서문탁이 자신을 노안이라 칭하며 요즘 관리 중이라고 말했다.


서문탁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뮤지컬 배우 송용진 조형균과 함께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최화정은 서문탁에게 "나한테 변한 것 없다고 하더니, 서문탁 씨도 변하지 않았다"며 여전한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서문탁은 "태생이 노안이라 변하지 않는다"면서 "근데 어느 정도 지난 후부터 나이가 보이더라. 그래서 요즘 관리를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한 청취자가 서문탁의 라이브를 듣고 여전한 목소리를 칭찬하며 그녀의 관리 비법을 물었다. 이에 서문탁은 "술 먹고 싶을 때 술 먹고 자고 싶을 때 잔다. 관리는 따로 없다"며 "저희 할머니가 목청이 좋으셨다. 유전인 듯싶다"고 대답했다.


한편 세 사람이 출연하는 뮤지컬 '록키호러쇼'는 폭우 속에 갇힌 자넷과 브래드가 우연히 프랑큰 퍼터의 성을 방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록키호러쇼'는 관객이 완성하는 작품이라 할 만큼 관객들의 참여가 중요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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