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배우 겸 가수 시노자키 아이가 한국을 찾아 시청자들과 만났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시노자키 아이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했다.
이날 시노자키 아이는 한 시상식 참여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의 음식 중 간장게장을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과거 2015년 4월 이홍기(FT아일랜드)와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해 친구 사이로 밝힌 후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묻자 "친구 사이"라고 했다. 또 "이번에 연락하지 않았지만 가끔 연락하고 지낸다"고 털어놨다.
이밖에 시노자키 아이는 한국 아이돌 중 트와이스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 팬들에게 "감사합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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