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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반전+반전 점심 복불복..최고의 1분 16.9%

'1박2일' 반전+반전 점심 복불복..최고의 1분 16.9%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1박2일' 방송 화면
/사진='1박2일' 방송 화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 멤버들이 이른바 '섭섭밥'을 먹는 장면이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1박 2일'에서 점심 복불복 결과, 차태현, 김준호, 김종민, 정준영이 '섭섭밥'으로 아쉬움을 달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6.9%(수도권 기준)을 기록했다.


또 '1박 2일'은 수도권 기준 평균 14.0%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동시간대 코너별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으로 떠난 '더위 땡처리 투어'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원도 현지식 점심 밥상 복불복에서는 반전을 거듭한 멤버들의 활약이 흥미를 더했다.


김종민이 숟가락을 들자, 김준호는 기다렸다는 듯 지난 녹화에서 몰래 음식을 먹는 영상을 제보했고, 유일용PD는 영상 확인 후 김종민의 자리를 패자의 자리로 옮겼다.


김준호는 절대 반지를 사용해 김종민의 자리를 대신했다. 그러나 또 한 번 반전이 이뤄졌다. 이번엔 정준영이 김준호가 몰래 음식을 먹는 장면을 제보한 것.


결국 김준호의 '5초 천하'가 막을 내리고 원래 자리로 돌아갔다. 김종민과 김준호는 패자인 차태현, 정준영과 함께 '섭섭밥'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반전을 거듭한 점심 복불복은 데프콘과 윤시윤만이 식사에 성공했다.


한편 이후 백도 해수욕장으로 이동한 멤버들은 '설악산 등반', '파충류 체험관광', '줌바 댄스', '익스트림 레저 스포츠', '중국 전통 마사지', '알래스카 체험'이라는 6가지 선택관광의 정체를 듣고 남은 '더위 땡처리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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