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준열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류준열은 8일 오후 서울 충무로 포스트타워에서 진행된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류준열은 정장을 차려입고 기념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류준열은 긴장된 표정으로 표창장과 꽃다발을 수여 받았다.

류준열은 자살 예방 캠페인 '괜찮니? 에어키스 캠페인'에 동참하여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일반 대중들에게 자살예방 메시지 전달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수상을 하게 됐다.

류준열과 함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된 조정석은 영화 '마약왕' 촬영 등으로 인해 불참했다. 조정석은 자살 예방 캠페인 '괜찮니? 에어키스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여 대중에게 자살예방사업에 대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유공자로 선정됐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영화 '택시운전사'로 큰 사랑을 받았다. 류준열은 영화 '돈' 촬영을 마치고 현재 영화 '독전'과 '리틀포레스트'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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