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MXM의 임영민과 김동현이 일본 4개 도시 여행을 떠났다.
12일 CJ E&M에 따르면 임영민과 김동현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온스타일 '떠나보고서' 6회에 등장해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돗토리, 나고야, 히다후루카 등 총 4개 도시 여행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이들은 오사카에 도착 후 서로 다른 교통편을 활용,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이기는 내기를 벌이는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임영민, 김동현의 여권 사진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여권 사진을 통해 굴욕 없이 잘 생긴 미모를 뽐냈다. 임영민은 이번 여행을 위해 첫 여권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떠나보고서'는 '100만원으로 어디까지 가봤니'를 주요 콘셉트로, 출연진이 한도 100만원 안에서 직접 혼자 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임영민, 김동현의 일본 여행기 외에도 페루, 볼리비아, 칠레 남미 3개국 여행을 떠난 지수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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