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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DAY '더유닛', 공개녹화 현장 에피소드 공개

첫방 D-DAY '더유닛', 공개녹화 현장 에피소드 공개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더 유닛'
/사진제공='더 유닛'


'더 유닛'이 첫 방송에서 공개 녹화 현장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28일 첫 방송되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는 열정으로 불태운 참가자들의 공개 녹화 현장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된 공개 녹화는 꿈을 향해 도약하고자 하는 참가자들의 화려한 무대로 채워졌다. 보컬, 댄스, 랩 등 땀 흘리며 준비한 무대로 기량을 마음껏 뽐낸 참가자들에게 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더 유닛' 측에 따르면 공개 녹화 현장에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흔히 '행사톤'이라고 말하는 특유의 말투로 발랄한 에너지를 전파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든 참가자를 비롯해 해맑은 미소와 순수함으로 선배 군단과 예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특별한 잠재력 검증까지 진행됐던 참가자, 특기로 요요를 준비해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오르게 만든 참가자 등이 무대를 채웠다.


반전미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참가자들도 눈에 띄었다. 댄스가 주 무기인 어린 나이의 참가자는 귀여운 이미지와 다르게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멘토들의 극찬을 받았고, 반대로 본인의 기존 스타일에서 센 언니 콘셉트로 변신해 무대를 선보인 참가자 등이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가슴 찡한 사연도 있었다. 공개 녹화에서 "선발된 참가자들의 합숙이 추석 연휴 기간에 진행될 예정이라 추석에 집에 못 간다고 말했다"는 한 참가자는 부트를 받지 못해 집에 내려 갈까봐 걱정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회사, 건강 등의 문제로 마음껏 활동할 수 없었다는 참가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은 '더 유닛'에 지원한 간절함을 실감케 했다. 28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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