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의 가장 즐거운 시기, 즉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연휴가 다가왔다. 그러나 크리스마스와 신년 연휴는 많은 파티와 모임, 그리고 푸짐한 식사를 의미하기도 한다.
22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비욘세, 켈리 롤랜드, 레아 미셀 등 톱스타의 개인 트레이너를 담당했던 안젤라 마누엘-데이비스와 만나 연휴기간 몸매관리에 대해 인터뷰했다.
안젤라는 "신년부터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 싶을 것이다. 그리고 2017년은 2018년을 위해 준비했던 시기하고 생각하자. 기반을 탄탄히 다져 작년보다는 더 높게 점프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자"며 2018년을 위한 다짐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그의 클라이언트는 대부분 톱스타로 헬스장을 매일 다닐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따라서 안젤라는 호텔 또는 방문한 친척집의 빈방에서 할 수 있는 고강도 트레이닝을 소개했다.
안젤라는 우선 30초 동안 제자리 뛰기를 하여 몸을 푼 뒤 무릎을 허리높이까지 올리기, 팔 벌려뛰기 등을 소개하며 간단한 동작으로 지방을 빠른 시간 내에 태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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