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황인영, 무술년 첫 득녀 "산모·아이 건강"

황인영, 무술년 첫 득녀 "산모·아이 건강"

발행 :

김현록 기자
황인영 / 사진=스타뉴스
황인영 / 사진=스타뉴스


배우 황인영과 뮤지컬 배우 류정한 부부가 득녀했다.


황인영 소속사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오늘 오전 황인영이 첫 딸을 출산했다"며 "자연분만으로 딸을 순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첫 딸을 얻은 황인영과 류정한 모두 기쁨 속에 가족과 친지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황인영과 류정한은 1년 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3월 13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6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황인영은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다. 이후 '패밀리', '그날', '살인의 강', '히어로' 등에 출연했다. 또한 '외출', '피아노', '연개소문', '여자는 다그래', '오늘만 같아라', '그대 없인 못살아', '달콤한 비밀', '징비록', '무림학교' 등의 드라마에도 출연해다.


류정한은 1997년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로 데뷔했다. 이후 '마스터 클래스', '브로드웨이 42번가', '아가씨와 건달들', '지킬 앤 하이드', '쓰릴미', '몬테크리스토 백작', '엘리자벳', '잭 더 리퍼'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계 스타로 자리매김 했으며 프로듀서로도 입지를 넓혔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