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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2' 홍화리 "부모 없이 첫 여행, 새롭고 신기" 소감

'둥지2' 홍화리 "부모 없이 첫 여행, 새롭고 신기" 소감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둥지탈출2' 방송 화면
/사진='둥지탈출2' 방송 화면


전 프로야구 선수 홍성흔의 딸 배우 홍화리가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2'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홍화리는 31일 소속사 51K를 통해 "엄마, 아빠 없이 떠난 첫 여행이라 그런지 모든 것들이 새롭고 신기했다"며 "옆에서 많이 챙겨준 언니, 오빠들이 있어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홍화리는 이어 "그 동안 몰랐던 나의 새로운 모습도 찾을 수 있었다"며 "이번 그리스 여행을 잊지 못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30일 방영된 '둥지탈출2' 9회에서는 둥지 멤버들의 그리스 아테네 여행 마지막 날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막내 홍화리와 황성재, 김수정은 '아테네의 심장' 아크로폴리스를 둘러보고, 유선호와 기대명은 '민주주의의 시초'라 불리는 아고라를 찾았다.


홍화리는 이날 '아이스크림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1일 마니또'인 김수정에게 아이스크림에 꽂힌 과자를 아낌없이 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이스크림에 이어 평소 액세서리를 좋아하는 김수정에게 어울릴만한 목걸이를 선물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제작진은 "가장 나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홍화리는 고된 여행 일정 속에서도 항상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며 "화리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더욱 밝아졌다"고 전했다. '둥지탈출2'는 지난 30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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