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대표 미녀 여배우 디리러바가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27일 디리러바는 자신의 웨이보에 “영화 ‘21캐럿’ 박스오피스가 1억 위안을 돌파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4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디리러바는 그윽한 눈화장으로 여성미를 뽐내고 있다. 또한, 귀여운 오리 인형을 든 채 볼에 바람을 넣거나 환하게 웃는 귀여운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웨이보를 본 네티즌들은 “1억 위안 돌파 축하합니다! 영화 너무 재밌어요!”, “영화도 재밌고 디리러바도 너무 예뻐요~”, “역시 여신 미모 갑!” 등 영화와 디리러바에 대한 긍정적인 댓글을 남겼다.
디리러바가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21캐럿’은 재벌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파산해 사치품을 팔아 빚을 갚아야 하는 쇼핑 중독자 유지아인(디리러바)과 돈을 아끼는 데 도가 튼 왕지웨이(궈징페이)가 한집에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20일에 개봉했다.
한편 디리러바는 드라마, 영화,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에는 '삼생삼세 십리도화', '달려라 형제 시즌5'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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