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함무라비' 김명수, 편한 차림으로 본방사수 독려

가수 겸 배우 김명수(인피니트 엘)가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명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 함무라비 오늘 밤 열한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수는 편한 차림으로 창가에 기대 앉아 있는 모습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오늘도 본방사수" "역시 홍보요정" "내 배우가 바른이어서 진짜 고맙고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명수는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민사44부 우배석 판사이자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임바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미스 함무라비'에는 김명수 외에도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박차오름(고아라 분),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한세상(성동일 분)이 출연한다. 이는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재판부 판사가 펼치는 생활밀착형 법정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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