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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이주영 "모델→연기자, 우연한 기회로 시작했다"

'씨네타운' 이주영 "모델→연기자, 우연한 기회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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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강민경 기자
배우 장영남(왼쪽)과 이주영/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배우 장영남(왼쪽)과 이주영/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배우 이주영이 모델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계기를 밝혔다.


27일 오전에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코너 '씨네 초대석'에 배우 장영남과 이주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영은 한 청취자의 키가 얼마나 되느냐는 물음에 "175cm"라고 답했다. 이어 "고등학생 때부터 모델 했었다.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20대 초반이다"라고 덧붙였다.


박선영은 이주영에게 연기자로 전향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이주영은 "우연한 기회로(전향했다). 현대미술을 한 작가 언니가 오프닝 영상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걸 찍었다. 그걸 찍기 시작하면서 연기 아닌 연기를 처음 했다. 그러면서 연기를 하게 됐다"고 답했다.


한편 이주영은 모델에서 단편영화 '몸 값'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라이브', 영화 '독전'에 이어 오는 28일 개봉하는 '나와 봄날의 약속'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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