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장 배우 김성령이 참가자들을 축하하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령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요. 멋진 도전과 용기를 응원합니다. 간만에 떨렸어요"라고 말했다.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1988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성령이 심사위원장을 맡아 화제가 됐다. 미스코리아 출신이 심사위원장을 맡은 건 62년 미스코리아 대회 역사상 최초다.
이와 함께 김성령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성령이 2018 미스코리아와 함께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2018 미스코리아들 사이에서도 빛나는 김성령의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2018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는 참가번호 14번 미스 경기 김수민(23)이 안았다. 진을 차지한 김수민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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