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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한혜연 "할아버지가 동요 '섬집아기' 작사했다"

'컬투쇼' 한혜연 "할아버지가 동요 '섬집아기' 작사했다"

발행 :

이슈팀 이원희 기자
한혜연. / 사진=스타뉴스
한혜연. / 사진=스타뉴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동요 '섬집아기'에 대해 얘기했다.


한혜연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의 '컬투 의상실'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한혜연은 "할아버지가 '섬집아기'를 작사했다"고 고백했고, 이에 DJ 김태균은 "전국민 동요다. 어릴 때 엄청 들었다"고 놀라워했다.


한혜연은 "어릴 때 이런 곡을 많이 쓰셨던 분이라고 들었다. 제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셨다. 우리나라에 자장가가 많지 않으니 좋은 거 같다"고 설명했다.


또 한혜연은 '섬집아기' 가사에 대해 "굉장히 프론티언 정신이 있으셨던 거 같다"며 "당시 60년대 중후반인데, 어머님이 커리어우먼, 또 신여성을 꿈꿨던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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