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이국주가 가수 홍진영의 생일을 축하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국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데리 홍진영. 내 친구 생일 팬미팅. 행사 MC. 친구야 축하해. 칠순잔치도 내가 진행 봐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홍진영과 함께 귀여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셀카를 찍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두분 다 귀여워요", "홍진영님 생일 축하드리고 이국주님 응원해요", "오늘 재밌었어요", "두분 케미가 정말 좋아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국주와 홍진영은 지난 2014년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서 만나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국주는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DJ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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