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유정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김유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턱을 괴고 카메라를 향해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의 손에는 보라색 꽃이 들려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언니도 더위 조심하세요", "오랜만이에요", "한여름 에어컨 아래서 편하게 지내요"라는 반응들을 남겼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 2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은 뒤 치료에 집중해왔다. 주연을 맡은 JTBC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측도 편성을 미루고 김유정의 회복을 기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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