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사망설 이후 첫 근황 포착 "LA로 휴가 다녀왔다"

사망설에 휩싸였던 배우 김아중의 최근 근황이 포착됐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만난 엣지 매진요정 AJ. 역시 휴가지마저 통하는 우리 사이. 간만에 만났다니 눈만 마주쳐도 웃겨죽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아중은 한혜연이 진행하는 방송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다. 특히 김아중은 LA로 휴가를 다녀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네요", "엣지는 슈스스님이시죠", "두 분 재밌어하는 모습 모기 좋네요", "두 분은 통하는 사이! 좋습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4일 온라인에는 김아중의 사망설이 떠돌았다. 김아중의 이름을 적시하지는 않았지만 데뷔와 출연작 수상 내역 만으로 충분히 누구인지 예측할만한 내용이었다. 김아중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와 관련하여 스타뉴스에 "사실무근"이라며 "오늘 현재 개인 일정을 소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