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다시안 가의 막내 카일리 제너(21)가 딸 스토미와의 닮은 꼴임을 인증했다.
카일리 제너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재 8개월이 된 딸 스토미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나란히 올렸다. 캡션에는 "나의 아기와 나"라고 되어있었다. 두 사람의 어린 시절은 쌍둥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꼭 닮아있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카일리가 두번째로 올린 사진은 이복언니 클로에 카다시안(34)의 어린 시절과 6개월된 딸 트루 톰슨의 사진도 올렸다. 두 사람 역시 닮은 꼴로 숨길수 없는 모녀지간임을 인증했다.
카일리 제너는 랩퍼 트래비스 스캇(26)과의 사이에서 딸 스토미를 출산했다. 비슷한 시기에 클로에 카다시안은 남자친구인 NBA선수 트리스탄 톰슨(27)과의 사이에서 트루 톰슨을 출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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