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오늘의 뉴스톱5]버닝썬 폭행 논란 파장 "당사자 입건 수사"..'SKY캐슬' 韓갤럽 선호도 1위

[오늘의 뉴스톱5]버닝썬 폭행 논란 파장 "당사자 입건 수사"..'SKY캐슬' 韓갤럽 선호도 1위

발행 :

최현주 이슈팀기자
/사진=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사진=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경찰 "버닝썬 폭행사건, 당사자 입건 철저 수사"(공식)


경찰이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클럽 '버닝썬'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9일 공식입장을 밝히고 "출동 당시 김씨가 흥분한 상태로 인적사항 확인을 거부했고 보안요원을 폭행, 난동했다는 진술이 있어 확인하고자 했지만 계속된 소란에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전했다.


이어 "클럽 직원 장모씨는 당시 현장에 없어 지구대로 자진 출석을 하게 해 폭행 사실을 시인받았다"며 "지구대 인치 과정에서 김씨가 119 후송을 요청, 119 구급대가 2회 출동했지만 처음에는 김씨가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게 거친 언행과 함게 '돌아가라'라고 말하고 거부했고, 2번째 출동 때는 구급대원이 상태를 확인 후 긴급히 후송할 환자가 아니라고 판단을 하고 철수를 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김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때렸다고 지목된 자를 자진 출석시킨 것과 일부 공개된 현장 영상을 봤을 때 국민의 입장에서 정당하지 못한 공무집행이라고 비쳐질 소지가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도 "경찰 입장에서 추가 피해방지 등 초동 조치가 우선이고 김씨는 경찰에 사안을 정확히 진술하기 보다 폭언과 고성을 비롯해 위력 업무방해도 했고 주변 보안요원들도 때렸다는 피해 진술까지 있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과 상황을 토대로 법 집행을 한 이후 수사 부서로 인계, 추가 수사로 진실을 가릴 것"이라며 CCTV 등 증거를 확보해 수사하고 있고 장씨 역시 상해로 입건 조사하고 보안 요원들에 대한 가담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이와 함께 "김씨의 주장과 상반된 관련자 진술과 맞고소 등 여러 사건이 맞물려 수사되고 있고 김씨가 출석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당사자의 일방적 주장으로만 처리를 할 수 없다. 누구도 억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철저하게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SKY캐슬' 韓갤럽 선호도 조사 1위..역대 최고치 경신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 등극했다.


29일 JTBC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한 TV프로그램' 조사에서 'SKY 캐슬'은 13%의 선호도를 얻어 1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12월 조사에서 6위를 기록한 'SKY 캐슬'은 한 달 만에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SKY 캐슬'은 지난 2013년 1월 시작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조사에서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통틀어 드라마 선호도 최고치를 경신해 눈길을 끈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임성균 기자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임성균 기자

▶방탄소년단, 韓대중음악상 2년 연속 최고 영예 도전[종합]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이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최고의 영예에 도전하게 됐다.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기자회견이 29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창남 선정위원장을 비롯해 김광현, 박희아, 이대화 선정위원 등 총 4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된 수상 후보 목록에서는 2018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방탄소년단의 이름이 가장 눈에 띄었다. 후보 목록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가 올해의 음반 부문 후보에 오른 것을 비롯해 히트곡 '페이크 러브'와 '아이돌'이 나란히 올해의 노래 부문에 올랐고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음악인 후보에도 올랐다. 여기에 방탄소년단은 LOVE YOURSELF 結 'Answer'와 '페이크 러브', '아이돌'로 나란히 최우수 팝 음반, 최우수 팝 노래 후보에도 올랐다. 총 5개 부문에 후보(작)로만 총 7개나 된다.


올해의 음반 후보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공중도둑, 라이프 앤 타임, 세이수미, 장필순, 허클베리핀이 올랐으며 올해의 노래 후보에는 방탄소년단과 마미손, 세이수미, 장기하와 얼굴들, 혁오가 올랐다. 올해의 음악인 후보에는 방탄소년단과 김사월, 세이수미, 이선지, 장필순이 이름을 올렸다.


이미 방탄소년단은 지난 15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도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악인 등 4개 후보에 이름을 올라 올해의 음악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오는 2월 26일 오후 7시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브라운아이드걸스, 4년만 완전체 컴백 "상반기 목표"(공식)


인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인 미료 나르샤 제아)가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올해 상반기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완전체 컴백은 2015년 11월 발매된 정규 6집 '베이직'(BASIC) 이후 약 4년 만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베이직' 활동 이후 공식적으로 완전체 활동 없이 개별 활동에 집중한 바 있다. 가인이 솔로 가수로 활동한 것을 비롯해 나르샤가 결혼 이후 방송 활동도 겸했고, 제아 미료 역시 방송 출연에 비중을 두고 팬들과 마주했다.


멤버들 모두 브라운아이드걸스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간간이 전했던 터라 이번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질 전망이다.


김성훈 감독 / 사진=홍봉진 기자
김성훈 감독 / 사진=홍봉진 기자

▶'킹덤' 김성훈 감독 "한국형 K좀비..빨리 뛰며 긴장감"[★숏터뷰]


김성훈 감독이 '킹덤' K좀비의 특징을 직접 이야기했다.


김성훈 감독은 29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 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성훈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한국형 좀비를 구현하며 서프라이즈(놀라움)보다는 서스펜스(긴장감)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성훈 감독은 "저희 킹덤 좀비는 K좀비라고 부르더라. 물론 영화 '부산행'에서 보여준 각기, 뼈를 꺾는 등의 특징도 있지만 저희 좀비는 미친듯이 뛴다. 그렇게 뛰는 속도를 통해서 깜짝 놀라게 하는 것과 다른 긴장을 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김성훈 감독은 "아쉬운 부분도 분명히 있다. 200명의 좀비가 달리는 장면에서는 200면 모두가 전력 질주할 수가 없다. 제 기준에서는 힘들어서 잘 못 뛰고 그 좀비 자세를 못 취한 사람도 보인다. 그 분들도 정말 힘들었을 텐데, 그렇게 결과를 만들어준 것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