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에 가수 주현미가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전국 이야기대회-도전!꿈의 무대' 코너가 펼쳐졌다.
'전국 이야기대회 도전! 꿈의 무대' 코너는 평생 가수를 꿈꿨지만, 현실 장벽에 막힌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우수한 노래 실력과 특별한 사연을 가진 자들에게 무대를 제공하는 코너다.
여기서 주현미는 게스트로 참여했다. 주현미는 "최근 1인 방송을 시작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또한 주현미는 참가자들에게 조언을 건넸고, 자신의 대표곡인 '여정'을 부르며 관객들의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이날 '갈대의 순정'을 부른 참가자 신성 씨는 최종 합계 48206점으로 3승을 달성하게 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