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웨딩 드레스 자태+훈남 예비 신랑 공개

정지원 아나운서가 오늘(6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지원 아나운서와 예비 신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정지원 아나운서의 모습과 예비 신랑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정지원 아나운서는 "결혼을 준비하는 시간들이 저희 둘에게는 뜻깊은 시간들이었어요. 저희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오늘 떨리는 그 순간을 맞이할 저를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5살 연상의 독립 영화 감독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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