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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싱크대 청소법 관심 집중.."냄새 1도 없어"

'만물상' 싱크대 청소법 관심 집중.."냄새 1도 없어"

발행 :

이건희 이슈팀기자
싱크대 배수관 완벽 청소법./사진=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방송화면 캡처
싱크대 배수관 완벽 청소법./사진=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방송화면 캡처

악취와 곰팡이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싱크대 배수관 청소법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 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싱크대 배수관 완벽 청소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은정 과학 교육학 박사는 "쿰쿰한 냄새의 원인은 배수고나 속 곰팡이 때문이다. 오래된 배수관이 녹아서 새기도 한다. 주로 하부장에 보관하는 큰 사이즈의 주방 도구에 곰팡이 포자가 확산된다"라며 "여름이 오기 전 꼭 예방해야 한다"라고 심각성을 전했다.


이에 대해 '청소의 신' 강혜정 씨는 "이번 방법은 냄새가 1도 없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강혜정 씨는 비법 용액을 꺼내 들었다. 강혜정 씨는 "배수관 입구에다 용액을 채워야 한다. 들어 올려서 닦을 수 있는 수채통은 따로 닦으면 된다"라며 팁을 말했다.


이어 강혜정 씨는 "곰팡이 퇴치 용액 2컵을 배수관 입구에 바르면 15분 정도 후 화학 반응으로 부풀어 오른다"라고 밝혔다.


또한 강혜정 씨는 "부풀어 오를 때 식초 약 4컵을 먼저 부어 중화한 뒤 뜨거운 물을 넣어 흘려보내라"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찌든 때는 모두 걸러졌고, 이를 본 강민경은 "새 상품을 산 것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곰팡이 퇴치 용액의 비법으로는 소주 컵 기준 과탄산소다 2컵, 베이킹소다 5컵, 소금 1컵, 치약 반 컵을 통해 만드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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