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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김대오 기자 고소..순차적으로 추가 고소할 것" [전문]

윤지오 "김대오 기자 고소..순차적으로 추가 고소할 것" [전문]

발행 :

김혜림 기자
'13번째 증언' 북콘서트 연 윤지오 씨/사진=뉴시스
'13번째 증언' 북콘서트 연 윤지오 씨/사진=뉴시스

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인 배우 윤지오가 김대오 기자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윤지오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제1차 고소로, 김대오 기자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윤지오는 "앞으로 진실을 왜곡하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저작권 침해, 영상 조작, 인신 공격과 명예훼손을 하며 마녀사냥으로 가해한 모든 사람들을 몇 년이 걸리더라도 한 사람도 빠짐 없이 순차적으로 추가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음을 알린다"고 말했다.


한편 故 장자연 사건의 최초 보도자로 알려진 김대오 기자는 지난 4월 박훈 변호사, 김수민 작가와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윤지오를 고소했다.


김대오 기자는 "문건 안에 일목요연한 리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윤지오의 장자연 리스트 관련 증언이 자신이 알고 있는 원본과 다르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하고있다.


다음은 윤지오 SNS 전문이다.


오늘 제1차 고소로, 김대오 기자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하였으며, 앞으로 진실을 왜곡하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저작권 침해, 영상 조작, 인신 공격과 명예훼손을 하며 마녀사냥으로 가해한 모든 사람들을 몇 년이 걸리더라도 한 사람도 빠짐 없이 순차적으로 추가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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