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한복홍보대사로 나선다.
13일 소속사 PL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영이 한복을 세계에 알리는 '한복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김호영은 개성 넘치는 독보적인 패션 감각과 탁월한 의상 소화력으로 '패션피플'이란 수식어가 더 익숙한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그는 평상시 한복과 전통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과시하며 색다른 한복 스타일링을 즐기는 대표적인 셀럽으로 유명하다.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국민들에게 누구보다 친숙하게, 특히 전통 한복마저도 일상복으로 다양하게 변신할 수 있는 한복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몸소 알림으로써 한복 일상화를 앞당기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최봉현)는 오는 9일 문화역서울 284에서 '2019 한복상점' 개막을 앞두고 있다. 김호영과 허영지, 서동현, 김수정을 2019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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