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복을 입고 누워있는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구혜선은 "용종을 제거하고 입원 중이라 영화제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서울 국제 초 단편 영화제를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전했다.
구혜선은 영화 '미스터리 핑크'로 제 11회 서울 국제 초 단편 영화제에 초청됐지만, 불참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구혜선이 연출을 맡은 '미스터리 핑크'는 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서현진과 양동근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안재현과 이혼설에 휩싸이며 서로 다른 의견을 제시하며 논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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