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창욱이 배우 이원종과 첫눈을 보냈다.
지창욱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눈을 대하는 자세"라는 글과 함께 이원종과 함께 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상기돈 얼굴로 이원종과 볼을 맞댄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 이원종은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더니 곧바로 지창욱의 볼에 뽀뽀를 한다. 지창욱은 크게 웃다가 이어서 이원종의 볼에 입술을 갖다 댄다.

이어 지창욱은 "언제나 첫눈보다 맑은 내가 사랑하는 선배이자 형.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라고 덧붙이며 하나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원종은 하늘을 향해 손을 모아 올리고 밝게 웃으며 첫눈을 바라보며 마음껏 설렘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나도 오빠랑 첫눈 봤어야 했는데" "해맑으신 배우님들" 등의 댓글을 통해 두 사람의 케미를 응원했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 17일 종영한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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