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시완이 올 블랙 공항패션을 자랑했다.
임시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Well come back to korea"라는 글을 함께 남긴 것으로 보아 귀국 후 촬영한 사진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모자, 마스크, 코트, 바지까지 검은색으로 맞춰 입고 코트 주머니에 두 손을 넣은 채 아래를 응시하고 있다. 완벽한 비율에 시크한 패션감각까지 더해져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당신 없는 한국은 너무 추웠어", "생일 축하해요", "신발이 특이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 1일 생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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